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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두려움을 떨쳐 버리라

작성자
westside
작성일
2020-06-28 09:43
조회
15
두려움을 떨쳐 버리라

캐나다 한국일보 1면 머리기사 제목이다. “코로나 별거 아냐” 기사 내용은 이러하다. 쏜힐에 거주하는 로즈 웨인스톡 103세의 할머니는 코로나에서 완치되었다. 그의 부친도 1918~20년, 전 세계적으로 5천만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고, 캐나다에서도 5만5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스페인 독감을 이겨낸 장본인이다. 당시 3살이었던 할머니는 그때를 기억하며 “이젠 나도 코로나를 이겨낸 ‘파워 유전자’로 기억될 것이야”라면서 기뻐했다.
웨인스톡씨는 사고로 병원에 입원했다가 코로나에 감염되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러나 낙담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았다. 그것은 독서였다. 읽었던 책을 다시 꺼내 여러 권 정독했다. 그녀는 입원 전에도 100세까지 운전을 하며, 개인 트레이너를 고용해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면서 몸을 관리했다. 친구들 사이에서도 ‘강철 여인’으로 통하는 할머니이다.
할머니의 기사를 읽으며 두려워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욥은 고난이 닥쳤을 때 자기의 생일을 저주하며 이러한 독백을 했다. “내가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내가 무서워하는 그것이 내 몸에 미쳤구나.” 무슨 말인가? 평소에 자녀들의 죽음, 경제적 파탄, 아내와 헤어짐, 몸의 질병에 대한 두려움이 있었다는 것이다. 이제 그 두려워하던 것이 현실이 되고 만 것이다.
사도 요한은 두려움에는 형벌, 고통이 따른다고 했다.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무엇보다도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다. 하나님은 절대로 우리에게 두려움을 주시지 않는다. 두려움 대신에 믿음과 담대함을 주신다. 하늘의 평안을 주신다.
103세의 할머니도 코로나가 별거 아니었다면, 살아계신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더욱더 그렇다. 평소에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문제가 있더라도, “그까짓 것 아무것도 아니야.”라며 두려움을 떨쳐 버려야 한다.
“사랑 안에 두려움이 없고 온전한 사랑이 두려움을 내쫓나니 두려움에는 형벌이 있음이라. 두려워하는 자는 사랑안에서 온전히 이루지 못하였느니라.”
(요일4:18)

200628 박헌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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