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ges Menu
Categories Menu

푸른초장

코로나 뉴스와 굿 뉴스

Author
westside
Date
2020-03-28 14:13
Views
152
코로나 뉴스와 굿 뉴스

정보화 시대이다. 인터넷과 SNS의 발달로 뉴스가 수초 만에 지구촌에 공유되고 있다. 코로나19 사태가 나면서 더욱 실감하고 있다. 각 나라의 코로나 상황이 신속하게 실시간으로 전파되고 있다.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다. 불안만 조성하는 불필요한 뉴스, 신뢰할 수 없는 가짜 뉴스도 많기 때문이다.
코로나 소식이 신문과 방송, 각종 매스컴의 Top을 장식하고 있다. 밤낮 보고 생각하는 것이 코로나19에 관한 뉴스이다. 어떨 때는 나도 모르게 마음이 불안해지고 두려움이 생긴다. 그렇다고 해서 뉴스를 안 볼 수도 없고 난감하다. 수많은 정보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주고 있다.
이러한 때 굿 뉴스가 필요하다. 코로나 뉴스만 접하면 면역력이 떨어져 마음에 병이 생기고 건강을 해칠 수가 있다. 굿 뉴스를 들어야 한다. 굿 뉴스는 바로 복음이다. 예수님의 십자가 복음, 부활의 소식이다. 이 이상 좋은 뉴스는 없다. 복음은 영원하다. 시대를 초월해 사람을 고치고 살리는 기쁜 소식이다.
사순절 기간이다. 예전에는 예수님의 고난을 깊이 묵상하면서 보냈다. 지금은 어떠한가? 초미의 관심사가 코로나이다. 코로나 뉴스에 파묻혀 사순절을 잊어버렸다. 나만 해도 그렇다. 매일 코로나 대응책 뉴스에 촉각이 서있다. 기도는 하지만 혹 성도들 가운데 바이러스 확진자가 나올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이제 코로나 걱정은 그만하자. 어느 정도 코로나 안전수칙에도 적응하고 있다. 생각의 방향을 바꾸어 예수님께 집중하자.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자. 예수님을 뜨겁게 사랑하자. 이러할 때 예수님이시라면 어떻게 대처하셨을까 묵상해보자.
코로나바이러스를 이기는 길은 오직 예수, 복음의 능력밖에 없다. 복음은 예수 그리스도의 굿 뉴스, 기쁜 소식이다.
“천사가 이르되 무서워하지 말라.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눅2:10)

200329 박헌승 목사
Westside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