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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감사의 일기

Author
westside
Date
2019-10-15 19:44
Views
151
감사의 일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낸 여인의 이야기이다. 미혼모에게서 태어나 할머니의 손에서 자라났다. 친척들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자신도 불과 14살에 미혼모가 되었다. 마약도 복용을 하였다. 누가 봐도 버려진 인생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모든 역경을 딛고 일어섰다. 미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토크쇼의 사회자로, 사회에서 존경받는 인물이 되었다. 바로 오프라 윈프리이다.
윈프리의 불행했던 인생이 완전히 바뀌게 된 원동력이 있었는데 그것은 감사였다. 그녀는 하루도 빼놓지 않고 ‘감사의 일기’를 썼다.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찾아서 일기장에 기록을 했다. 실례를 든다면 1.오늘도 거뜬하게 잠자리에서 일어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2.유난히 눈부시고 파란 하늘을 보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3.점심때 맛있는 스파게티를 먹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4.얄미운 짓을 한 동료에게 화내지 않았던 저의 참을성에 감사합니다. 5.좋은 책을 읽었는데 그 책을 써준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녀의 감사 제목들은 큰 것이 아니었다. 모든 사람들이 일상생활에서 경험할 수 있는 작은 것들이었다.
감사를 통해서 그녀는 인생에서 소중한 것이 무엇인지, 삶의 초점을 어디에 맞춰야 하는지를 배웠다고 한다. 돈이 없어 애완동물 대신 집안의 바퀴벌레를 잡아서 이름을 지어주고, 먹이를 주면서도 감사했던 삶이 오늘의 윈프리를 만든 것이다.
감사는 꼭 좋은 일, 행복한 환경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다. 아담과 하와는 에덴동산에서 죄를 짓고 서로 탓하였다. 고난 속에서도 얼마든지 감사할 수 있다. 요나는 큰 물고기 뱃속에서, 다니엘은 사자 굴에서, 다윗은 캄캄한 굴속에서도 감사를 하였다. 오늘부터 감사의 펜을 들어 일기를 써보자. 그리스도 안에서 감사의 안경을 쓰면 범사에 감사의 일기를 쓸 수 있을 것이다.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 5:18)

191013 박헌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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