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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은혜 위에 은혜러라

Author
westside
Date
2019-09-17 10:06
Views
155
은혜 위에 은혜러라

이번 가을 부흥사경회는 하늘의 문이 열린 은혜로운 성회였다. 특히 강사 목사님이 전해 주시는 설교 말씀은 모두에게 신선한 충격이었다. 성경을 풀어가는 동안 성령의 기름 부음이 있었다. 가슴을 파고드는 말씀에, 하나님 앞에서 자신을 돌아보며 회개할 수밖에 없었다. 한 마디도 놓칠 수 없는 감동의 말씀이었다. 깊이 있는 성경강해는, 말씀의 맛이 꿀송이 같이 달았다. 소통하는 가운데 기쁨과 눈물이 있었다. 말씀을 통해 결단도 하며 용기와 따뜻한 위로도 받았다. 많은 성도가 “은혜받았습니다.”라고 간증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그런데, 은혜를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간직하고 지속하는 것은 더욱 귀중하다. 은혜를 받고 나면 반드시 나를 시험하고 영적으로 공격하는 일들이 일어난다. 받은 은혜를 쏟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선줄 아는 자는 넘어질까 조심해야 한다. 부흥회를 통해 받은 것들을 귀하게 여기고 계속 사모해야 한다. 헛되지 않도록 말씀과 기도로 끊임없이 하나님의 얼굴을 구해야 한다. 하나님은 겸손한 자에게 더욱 큰 은혜를 주신다. 부흥회 때 받은 은혜는 마중물이다. 진정한 부흥회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더욱 넘치는 충만한 은혜를 받기 위해 각자가 받은 말씀대로 순종하며 실천해야 한다. 주님 없이 살았던 옛 생활을 청산하고 주님과 함께 변화된 새 생활을 시작해야 한다.
은혜 없이는 하루도 살 수 없다. 은혜는 갚는 것이 아니라, 기억하는 것이라고 했다. 배은망덕하지 말고 기억하자. 하나님은 한량없는 은혜, 갚을수 없는 은혜를 계속해서 주실 것이다.
이번 부흥회를 앞두고 기도한 제목이 있다. “모든 성도에게 잊지 못할 기념비적인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서부교회 역사에 새로운 획을 긋는 역사적인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다음 세대에 믿음의 유산을 물려주고, 시대에 쓰임 받게 되는 부흥회가 되게 하소서.” 간절히 소망하며 기도했다. 하늘의 문을 여시고 응답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
“우리가 다 그의 충만한 데서 받으니 은혜 위에 은혜러라.”
(요한복음1:16)

190915 박헌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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