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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두 종류의 회개

Author
westside
Date
2019-03-19 10:32
Views
210
두 종류의 회개

예수님은 죄인을 구원하러 이 땅에 오셨다. 의사는 건강한 자보다 병든 자에게 필요하다. 예수님은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오셨다. 이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피와 물을 쏟으셨다. 십자가의 피로 회개할 때 죄사함을 받는다. 속죄의 다른 방법은 없다. 예수의 피 밖에 없다. 죄용서를 받으려면 반드시 예수의 피를 믿고 회개해야 한다.
회개에는 두 가지가 있다. 구원을 위한 회개와 성화를 위한 회개이다. 구원을 위한 회개는 처음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구세주로 영접할 때, 내가 근본적으로 죄인임을 깨닫고 하는 회개이다. 사람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라서 죄를 짓는다.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뉘우치며 예수님을 구주로 믿을 때 신분의 변화가 일어난다. 의인으로 칭함을 받게 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아담으로부터 전가된 원죄가 사라진다. 성령의 역사로 영이 거듭나 참된 생명, 영생을 취하게 된다. 이것은 단회적인 회개이다.
성화를 위한 회개는 신분이 아니라, 삶의 변화를 위한 회개이다. 의인이 되었다 할지라도 자범죄를 지으면 하나님과 멀어진다. 마음에 정죄감이 생기고 참 예배자로 살아가지 못한다. 기쁨과 평안함이 없고, 성령이 소멸되고 육체의 정욕이 지배하게 된다.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 새사람이 되었지만 옛사람의 생활습관대로 다시 살게 된다. 이때 정결함과 하나님과 친밀한 관계회복을 위한 회개가 필요하다. 죄인으로서 죄를 회개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으로서 죄를 회개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죄인의 죄를 용서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의 죄, 하나님 자녀의 죄를 사하여 주시는 것이다.
예수의 피는 구원과 성화를 위해 필요하다. 회개가 귀한 것은 회개할 때마다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흘리신 하나님 아들의 피를 기억하고 감사하게 되는 것이다. 사순절 기간을 보내고 있다. 예수를 믿어 구원을 받았지만, 예수의 피로 날마다 회개하는 거룩한 보혈의 시간을 가져야 한다. 목욕은 하였다 할지라도 더러워진 발은 은혜의 보좌 앞에 나아갈 때마다 피로 깨끗이 씻음 받아야 한다.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한일서 1:7)

190317 박헌승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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