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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예수님을 본받는 기도

Author
westside
Date
2019-04-16 10:10
Views
206
예수님을 본받는 기도

예수님을 본받는 것은 신앙생활의 근본이요 승리의 비결이다. 어떻게 예수님을 닮아가며 주님을 내 삶 가운데 드러낼 수가 있는가? 무엇보다도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야 한다.
예수님의 생애와 사역에서 기도를 빼놓을 수 없다. 세례받으시고 기도하실 때 하늘이 열렸다.(눅3:21) 성령에 이끌리어 40일 동안 금식기도하시고 마귀의 시험에서 승리하셨다.(눅4:1) 새벽 미명에 한적한 곳에 나아가 기도하셨다(막1:35) 바쁜 사역일정 속에서도 따로 시간을 내어서 조용한 곳에서 기도하셨다.(눅5:16) 열두제자를 세우시기 전 밤이 맞도록 산에서 기도하셨다.(눅6:12) 따르는 무리와 작별하시고 산에서 기도하셨다.(막6:46) 칠십인 전도대의 보고를 받으시고 성령으로 기뻐하시며 기도하셨다.(눅10:21) 한적한 곳에서 기도를 마치시고 제자들에게 ‘이렇게 기도하라.’고 주기도를 가르쳐주셨다.(눅11:1) 예수님은 오병이어로 배고픈 자들을 먹이실 때도, 죽은 나사로를 살리실 때도 하늘을 우러러 기도하셨다.(막6:41, 요11:41)
기도의 가르침과 비유도 많다. 외식기도와 골방기도(마6:5-6), 중언부언하는 기도(마6:7), 금식기도(마6:16), 교만한 바리새인과 겸손한 세리의 기도(눅18:11-14), 밤에 친구를 먹이기 위한 떡 세 덩이를 구하는 기도(눅11:5-13), 낙망하지 않고 불의한 재판관에게 계속 찾아가 부르짖는 과부의 기도(눅18:1-8) 등 많은 기도의 교훈을 주셨다.
특별히 고난의 잔을 마시기 전, 겟세마네의 기도는 큰 기도의 도전을 준다. 아버지의 원대로 되기를 소원하며 힘쓰고 애써 더욱 간절히 기도할 때 땀이 핏방울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눅22:44) 십자가에서도 기도하셨다. “저들을 사하소서(눅23:34)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마27:46) 내 영혼을 아버지 손에 부탁하나이다.(눅23:46)” 놀라운 것은 지금도 하늘 보좌 우편에서 기도하고 계신다.(롬8:34, 히7:25)
고난주간이다. 새벽에 함께 모여 예수님의 기도를 본받아야 한다. 피곤을 이기고 시험에 들지 않도록 깨어 기도해야 한다.
“그는 육체에 계실 때에 자기를 죽음에서 능히 구원하실 이에게 심한 통곡과 눈물로 간구와 소원을 올렸고 그의 경건하심으로 말미암아 들으심을 얻었느니라.”(히5:7)

190417 박헌승 목사
Westside Presbyterian Chur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