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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작성자
admin
작성일
2016-12-25 14:01
조회
121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

오늘은 구주강생주일, 송년주일이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을 축하하고 한 해를 되돌아보며 감사하는 주일이다. 월요일부터는 한 주간 특별새벽기도회로 모인다. 내일은 무슬림, 불신자 초청 전도 집회를 가진다. 158명에게 복음을 전하며 천국잔치를 하려고 한다. 31일 토요일은 송구영신예배로 온 가족이 함께 모여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다. 가슴이 벅차오른다. 이렇게 복된 날이 연속적으로 파도처럼 밀려오니 얼마나 고맙고 감사한 일인가? 송년의 주간에 하늘의 복이 소낙비처럼 쏟아지고 있다. 모든 예배에 참석하며 마지막 주간에 부어 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듬뿍 받아야 한다.

은혜를 받아야 살 수 있다. 그래야 난관을 돌파할 수 있다. 지금은 잠잘 때가 아니다. 깨어 영적 분별력을 가지고 내일을 준비해야한다. 어지러운 대한민국의 정세, 테러로 몸살을 앓고 있는 유럽, 트럼프 미대통령 당선이후 요동치는 세계경제 등으로 앞날을 예측할 수가 없다. 막연한 기대감을 버리고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도움을 구해야 한다. 어리석은 자의 퇴보는 자기를 죽이고 미련한 자의 안일은 자기를 멸망시킨다고 했다. 다윗은 어려울 때 “나의 앞날은 주의 손에 있습니다.”라고 모든 것을 맡기는 겸손한 기도를 하였다.

‘설마’가 사람을 잡는다. 이스라엘 백성은 안일하게 생각했다. 자기들은 택한 백성이기에 하나님의 심판, 재앙과는 상관이 없다고 여겼다. 순종은 하지 않으면서 기적만을 구했다. 칼, 기근, 전염병을 경고했지만 우습게 여겼다. 선지자의 말을 무시했다. 결국 바벨론에게 무참히 짓밟히고 성전은 불타버리고 말았다. 회개하지 않고 완악하게 불순종하다가 스스로 화를 자초하고 만 것이다. 역사는 반복된다. 불행한 역사가 되풀이 되어서는 안 된다.

지금은 주의 자비와 긍휼, 은혜를 구해야 할 때이다. 헛되게 마지막 한 주간을 보내지 말자. 다 함께 모여 부르짖어 기도하자. 각자가 철저하게 회개하며 주실 은혜를 믿음으로 구하자. 이 한 주간, 치유와 회복 그리고 새 포도주의 은혜가 있을 것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6:1,2) 161225 박헌승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