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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신앙교육이 먼저

작성자
westside
작성일
2018-05-29 11:55
조회
40
신앙교육이 먼저

아이 하나를 잘 키우려면 마을 하나가 필요하다는 말이 있다. 온 마을의 관심과 도움이 있어야 한 명의 어린이가 꿈을 갖고 미래의 주인공으로 온전히 성장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다. 자녀교육은 종합예술과도 같고 오케스트라와도 같다. 어느 한 사람이나 한 곳에서 잘한다고 해서 되는 것이 아니다. 가정 학교 사회가 혼연일체가 되어 지혜와 정성을 모아야 한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가 못하다. 세상이 점점 악해지면서 아이들이 설 자리가 없어지고 있다. 가정은 깨어지고 학교에 가서는 오히려 나쁜 것을 배우게 된다. 양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잃어버리고 있다. 특별히 이중 언어의 구조 속에 자라나는 이민자 가정의 자녀문제는 더욱 심각하고 복잡하다. 부모와 자녀 간의 깊이 있는 대화 부족, 문화차이에서 오는 오해와 갈등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고 있다.
어떻게 하면 올바로 자녀들을 양육할 수 있을까? 성경을 보면 답이 나온다. 신앙으로 키우는 것이다. 다니엘을 보라. 청소년기에 나라가 망하고 바벨론 땅으로 끌려가 교육을 받았지만 그는 바벨론, 메데, 페르시아 시대를 거치면서 나라의 제 2인자가 되었다. 믿음의 정절을 지키기 위해 뜻을 정할 때 하나님은 열 배의 뛰어난 지혜를 주셨다. 친구들은 신앙으로 뭉쳐진 기도의 동지들이었다. 그는 어릴 때부터 일평생 기도로 승리했다. 감사의 기도로 사자 굴에서도 건짐을 받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었다. 자기부인의 기도로 예언의 사람, 계시의 사람이 되었다. 모두가 어릴 때부터 철저히 말씀으로 신앙교육을 받았기 때문이다.
백 퍼센트 좋은 교육환경은 이 지구상에 없다. 그러나 신앙교육을 첫 자리에 놓고 기도로 아이들을 양육하면 나머지 부족한 부분은 하나님이 채워주신다. 신앙교육이 나중이 아니고 먼저이다.
박헌승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