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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초장

미시사가의 중심-우리 서부교회

작성자
westside
작성일
2018-07-31 09:53
조회
37
미시사가의 중심-우리 서부교회

지난 6/14~7/23 ICM (그리스도를 본받는 훈련원) 스텝과 인턴십 훈련 중인 선교사 후보 가정 등, 어른 9명에 어린이 2명이 이곳 미시사가에 도시 전도 여행을 오게 되었다.
전도 여행 목적 중 한가지 중요한 부분은 서부교회 아랍예배 공동체인 생명수 아랍교회에서 추진해온 생명수 아랍 크리스찬센터의 Official Opening을 돕는 일이었다. 뜨거웠던 6월 말부터 7월 초까지 땀을 흘리며 수 많은 초청 잔치 전단지를 주변에 뿌렸다.
미시사가시는 온타리오주에서 세 번째, 캐나다에서 여섯 번째로 큰 도시로서, 시 도시개발 계획에 의하면 2031년에 812,000명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즉, 앞으로 13년 뒤 약 80,000명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그런데, 한가지 주의 깊게 보아야 할 점은, 이 80,000명의 증가분 중 Central Erin Mills, City Centre 및 Cooksville 지역 증가분이 43,000명이란 점이다. 바로 우리 서부장로교회가 위치한 City Centre에 인접해 있는 지역의 인구 증가가 전체의 50%를 능가할 것으로 보이는 것이다. 광역토론토의 인구는 550만명으로 보고 있으며 한 신문사의 기고에 따르면 1981년에 13.6%였던 Minority Group이 2016년는 51.5%으로, 사실상 Majority와 Minority가 뒤 바뀌었다고 한다. 이 통계를 그대로 적용해 본다면 2013년까지 우리 교회 주변에 약 20,000명의 타민족 내지는 타 문화권 사람들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중 40%가 기독교 계통의 종교를 갖은 사람이라 쳐도 10,000명이상의 비 기독교인, 즉 전도 대상자들이 교회 주변에 늘어날 전망인 것이다. 서부교회 교인이라면 이 숫자를 보고 가슴이 뛰어야 한다. 무엇을 어떻게 할까? 세밀하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우고 차분히 실행해 나감으로써 하늘나라를 확장해 나가야겠다.
청년들과 영어예배 성장을 위하여 아낌없이, 과감한 투자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막연한 기도의 방향을 전환하여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기도에 불을 붙이자. 이번 전도 기간 동안 체험한바, 캐나다에 온지 얼마 안되 보이는 아랍인들이 얼마간 영어를 한다는 것이었다. 한국 사람들에겐 까다로워진 영어 시험 때문에 이민 숫자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되는 반면에, 아랍 문화권 사람들은 우리 보다 영어를 쉽게 배우는 듯하다. 우리가 해외 선교를 가면 그 지역 언어 습득에 2-3년은 족히 시간을 투자하여야 하는데, 우리 청년들과 영어 예배 소속 교인들은 자유롭게, 영어로 이들을 전도할 수 있으니 이 얼마나 좋은 기회인가?
10여전부터 꿈꾸어 온 다민족교회의 그 꿈이 실현될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할 것이다. 180729 이치훈 선교사